원작 ‘검은사막’ 모바일로 재해석

▲ 펄어비스가 ‘검은사막 모바일’을 출시했다.

[아이티데일리] 펄어비스(대표 정경인)는 MMORPG ‘검은사막 모바일’을 정식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검은사막 모바일'’ 펄어비스가 개발한 원작 PC 온라인 '검은사막'의 IP를 활용한 모바일 MMORPG다. 150여 개국에서 12종의 언어로 서비스되는 원작 ‘검은사막’의 장점을 모바일에서 재현해 냈다.

유저는 5종의 캐릭터(레인저, 워리어,자이언트,위치,발키리)를 플레이할 수 있으며 발레노스, 세렌디아 및 칼페온 지역이 새롭게 공개된다. 월드보스 크자카, 길드보스, 거점전, 점령전 콘텐츠 업데이트는 추후 진행될 예정이다. 모바일에서 아직 공개하지 않은 콘텐츠는 원작 PC 온라인 ‘검은사막’에서 플레이해볼 수 있다.

정경인 펄어비스 대표는 “펄어비스가 개발한 두 번째 검은사막, ‘검은사막 모바일’을 선보이게 돼 무척 기쁘다”며, “원작 ‘검은사막’이 전 세계 유저들에게 사랑받는 것처럼 ‘검은사막 모바일’도 오랜기간 서비스하는 게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펄어비스는 정식 출시를 기념해 출석보상, 커스터마이징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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