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출 14억9천만달러로 전년대비 17%↑

 
[아이티데일리] 포티넷(CEO 켄 지)은 지난해 영업이익 1억 980만 달러를 달성했으며, 매출은 14억 9,000만 달러로 전낸대비 17% 증가했다고 28일 밝혔다.

지난해 제품 매출은 5억 7,720만 달러로, 5억 4,810만 달러였던 전년 대비 5% 증가했다. 서비스 매출은 9억 1,780만 달러를 기록해 7억 2,730만 달러였던 전년 대비 26%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은 4,220만 달러를 기록했으며, 매출은 4억 1,670만 달러로 전년 동기대비 15% 증가했다.

켄 지(Ken Xie) 포티넷 설립자겸 CEO는 “2017년 총 재무 실적 및 2017년 4분기 실적에 매우 만족하며, 이는 포티넷의 명확한 기술적 이점과 시장 리더십을 입증하는 결과”라며, “포티넷은 전체 네트워크 인프라에 대한 광범위하고 자동화된 통합 보안 기능을 제공한다는 점에서 경쟁사와 차별화되며, 특히 ‘포티넷 보안 패브릭’의 혁신에 힘입어 포티넷은 강력한 시장 모멘텀을 유지해 향후 성장을 위한 견고한 기반을 마련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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