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실드’ 교육은 현직 정보보호 직무담당자들의 사이버공격 관련 분석 및 실전 대응력을 강화하기 위해, 1차 이론 및 실습 교육과 2차 가상시나리오 기반의 사이버 실전훈련으로 진행되는 전문 인력 양성과정이다.

인터넷진흥원은 지난해 정보보호 분야 국가직무능력표준(NCS) 및 산업계 수요를 반영해 ‘디지털 포렌식’ 과정을 신설한 데 이어 올해는 ‘모의해킹’, ‘악성코드분석’, ‘보안컨설팅’ 과정을 신설해 ‘침해대응’ 등까지 총 5개 과정으로 확대 운영한다.

이번 ‘케이실드’ 양성 교육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사이버보안인재센터 누리집에서 확인 가능하다.

한편, KISA는 2013년부터 ‘케이실드’ 교육을 통해 현재까지 630여 명의 보안인력을 배출했다. 교육과정을 수료한 보안인력들은 보안전문기업, IT 기업 등 각 분야에서 정보보호 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