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화질 저지연 글로벌 CDN 사설망 기반으로 저변 확대, 강력한 클라우드 보안 서비스 제공

▲ 김광식 라임라이트네트웍스 아태지역 총괄 부사장

[아이티데일리] 라임라이트네트웍스(한국지사장 박대성)는 강력한 클라우드 보안 서비스 제공 및 고화질 저지연 글로벌 CDN(콘텐츠전송네트워크) 사설망을 기반으로 비디오 스트리밍 시장 공략을 강화, 국내 미디어와 방송, 게임, 모바일, 소프트웨어 및 디바이스 제조 시장을 공략하며 저변 확대에 나선다고 6일 밝혔다.

최근 라임라이트네트웍스는 네트워크로 전송되는 대용량 콘텐츠의 안정적 스트리밍을 지원하기 위해 글로벌 CDN 용량을 31Tbps(기존 대비 52%)로 증설 확장했다. 이와 함께 기존 대비 서버 용량을 175% 늘리고 전력 소비는 줄였으며, 올해 11개의 네트워크 거점(PoP)을 새롭게 추가했다.

라임라이트는 온라인 트래픽의 기하급수적인 증가 추세에 맞춰 네트워크 용량을 지속적으로 확장하고 있다. 라임라이트는 전 세계 80개 이상의 네트워크 거점(PoP)에 디지털 콘텐츠를 캐시 형태로 저장하고 있다.

특히 라임라이트는 차별화된 고객 지원을 위해 네트워크 단에서는 글로벌화된 고용량 네트워크를 갖추고, 안정적인 사설 네트워크망 운영, 분산된 오브젝트 스토리지, 엣지 컴퓨팅 및 프로세싱을 갖추고 있다. 또한 콘텐츠 전송 서비스 최적화 지원을 위해 소프트웨어적인 부분에서도 통합된 비디오 패키징 및 관리는 물론 통합 보안, 실시간 엣지 분석을 지원한다.

또한 라임라이트는 기술지원 조직을 강화하고 네트워크운영센터(NOC)를 통해 365일 24시간 모니터링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서비스에 차별화를 두고 있다. 국내에서도 글로벌 사업자이지만 특화된 기술지원 인력을 배치하고 서비스를 제공하는 점에서 차별적인 경쟁력을 가져가고 있다.

무엇보다 라임라이트는 고화질, 저지연성 등 차별화된 비디오 전송 기술력으로 비디오 스트리밍(VIDEO STREAMING) 시장의 선두주자로 입지를 강화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또한 라임라이트는 CDN 엣지(edge)단에서의 다양한 지연 탐지 기능을 바탕으로 지연을 최소화하는 엣지 서비스(EDGE SERVICES) 시장을 이끌어 나간다는 장기 계획을 발표했다.

김광식 라임라이트네트웍스 아태지역 총괄 부사장은 “네트워크 및 소프트웨어에 대한 투자는 서비스 범위 확대, 용량 확장, 네트워크 성능 강화, 고객 서비스 품질 향상 등의 결과로 이어지고 있다”며, “네트워크에 지속적으로 투자하고, 소프트웨어를 혁신함으로써 우리는 고객들이 다양한 유형의 온라인 콘텐츠를 전송할 때 가장 성능이 우수하고 신뢰할 수 있는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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