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립 20주년 맞아 재도약 기회 마련

▲ 키삭은 1박2일간의 워크숍을 통해 제2의 도약을 위한 목표를 공유했다.

[아이티데일리] 키삭(대표 이종호)은 창업20년을 맞이해 조직개편 및 전문가 초청 워크숍을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

키삭은 급변하는 IT 산업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1위원회, 4본부, 1연구소, 9팀 등으로 조직을 확대 개편했다.

또한 1박2일간 진행된 워크숍에서는 심기보 KAIST 겸직교수를 초청해 ▲SW산업 환경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인재 영입, 컨설팅 역량 혁신 ▲다양한 경험을 갖춘 중·장년층 인재를 적극 활용해 고 부가가치 일자리 창출 ▲SW 선도 집단이 될 수 있도록 전략적 집중 ▲임직원 및 고객에게 신뢰와 믿음, 상호 존중을 통한 마음경영·소통경영 등 다양한 목표를 공유했다.

이종호 키삭 대표는 “관련 업계와 장기적이고 전략적인 파트너관계를 맺고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하겠다”며, “정보화시스템 감리분야 뿐만 아니라 보안, 컨설팅 등으로 사업영역을 확대해 4차 산업혁명시대의 SW전문 컨설팅 업체로서 도약을 준비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아이티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