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데이터 검색·분석·마이닝, 챗봇 서비스 등 다양한 솔루션 공개

▲ 와이즈넛 담당자가 MWC 2018 부스 방문객에게 자사 AI 챗봇 솔루션 ‘와이즈 아이챗’을 선보이고 있다.

[아이티데일리] 와이즈넛(대표 강용성)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 2018(MWC2018)에 참가해 초고용량 데이터 처리가 가능한 인공지능(AI) 소프트웨어(SW)를 선보였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전시에서 와이즈넛은 5G기술을 통해 빠르게 축적되는 데이터를 처리할 수 있는 수집, 검색, 마이닝 및 챗봇 솔루션을 선보였다. 초고속·초연결이 강조되는 5G 기반의 새로운 서비스를 위해 다양한 환경 및 플랫폼에 적용 가능한 풀스택(Full Stack) 솔루션을 제공한다는 설명이다.

강용성 와이즈넛 대표는 “5G를 기반으로 SW 중심의 4차 산업혁명이 가져올 획기적인 변화를 이번 MWC에서 확인할 수 있었다”며, “와이즈넛은 5G 시대에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할 스마트시티, 스마트 홈네트워크 등 다양한 환경에서 풀스택(Full Stack) 솔루션을 제공하는 준비된 기업”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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