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 업무혁신 사례 공유 및 토론 통해 ‘일하는 방식 변화’ 추구

▲ 날리지큐브가 실제 기업들의 업무혁신 사례를 공유하는 ‘케이큐브 KISS’ 세미나를 개최했다.

[아이티데일리] 날리지큐브(대표 김학훈)는 ‘제14회 케이큐브 지식 통합 전략 세미나(KCUBE KISS)’를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케이큐브 지식 통합 전략 세미나’는 기업 담당자를 대상으로 업무혁신 사례와 정보를 공유하고, 토론을 통해 ‘일하는 방식의 변화’를 추구하는 커뮤니티형 오픈 세미나다. 날리지큐브 고객사가 아니어도 자유로이 참가 가능하며, 사례 및 정보 공유는 물론 참가한 기업 담당자끼리의 비즈니스 네트워크를 형성할 수도 있다는 설명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경험과 노하우를 방법지로 만드는 ‘한솔케미칼의 혁신, 지식 경영 운영체계’ ▲프로젝트 팀 역량에 의존하던 협상 업무를 방법론으로 체계화하고 회사의 핵심지식으로 관리한 ‘우미건설의 협상사례관리’ 등의 사례가 소개됐으며, 이에 대해 참가자들과 함께 토론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이승훈 날리지큐브 컨설팅사업부 수석컨설턴트는 “실제 기업의 다양한 사례들이 새롭게 솔루션을 구축하고 제도를 설계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올해는 생생(生生) 비즈니스 현장을 시리즈로 기획해 다양한 기업혁신 사례를 공유하고, 시스템뿐만 아니라 제도적인 측면도 함께 나눌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해보고자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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