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B 제조기업들의 PLM 도입 지원 및 SMB 부문 리더십 모색

UGS PLM Software가 SMB 제조기업을 대상으로 PLM 기술을 장려하는 'UGS 벨로시티 시리즈 컨소시엄'프로그램에 새로운 파트너로 마이크로소프트가 합류했다.

벨로시티 시리즈 컨소시엄은 중소 시장 제조업체들에 대한 PLM 소프트웨어를 확대하기 위해 추진되는 UGS의 파트너쉽 프로그램이다.

이번 MS 동참으로 UGS PLM Software는 HP, 인텔 등과 함께 중견 기업들이 쉽게 PLM 기술을 도입, 구축 및 유지 관리 할 수 있도록 지원하게 된다고 설명한다.

MS 아태지역 일반고객사업본부 총괄인 베느와 밴 티넌은 "UGS PLM Software와 MS는 공동 고객의 요구를 충족하는 PLM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오랫동안 협력해 왔으며, 이번 컨소시엄 동참을 통해 여타 파트너들과 협력하여 새로운 PLM 고객의 초기 도입 비용을 절감하는 데 이바지하게 됐다"라며 "중견 제조 업체들은 UGS 벨로시티 시리즈의 강력한 성능과 컨소시엄 파트너들의 지원을 활용하여 자체 혁신 프로세스를 발전시킬 수 있다"라고 덧붙였다.

UGS PLM Software의 한스 커트 아태지역 총괄 부사장은 "중견 제조업체들은 출하 기간 단축에 초점을 맞춘 PLM 전략을 개발하는 것이 필수적이며, 이에 UGS 벨로시티 시리즈 컨소시엄은 저렴한 초기 도입 및 소요 비용은 물론 강력한 투자수익(ROI)의 이점을 갖춘 PLM을 중견 기업들에게 초점을 맞추고 있다" 라며 "MS는 비용 절감과 동시에 최고의 매출 성장을 실현해야 한다는 필요성을 충분히 인식 하고 있어 당사의 영업 및 마케팅 활동에서도 상당한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 된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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