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그나로크M’ 최적화된 게임 환경 선봬

▲ ‘블루스택’이 ‘라그나로크M’을 지원한다.

[아이티데일리] 앱플레이어 전문기업 블루스택(대표 로젠 샤르마)은 그라비티(대표 박현철)와 공식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앱플레이어 ‘블루스택’에서 최적화된 ‘라그나로크M: 영원한 사랑(이하, 라그나로크M)’ 게임 환경을 선보인다고 15일 밝혔다.

양사는 ‘라그나로크M’을 ‘블루스택’에 최적화하기 위해 게임 성능과 간편한 조작법에 초점을 맞췄다. 이용자는 ‘블루스택’을 통해 ‘라그나로크M’에 최적화된 게임 환경을 경험할 수 있으며, 공식 홈페이지에 접속하거나 공지사항 등 게임소식도 확인할 수 있다.

조현선 블루스택 대표는 “전 세계적으로 폭 넓은 유저층을 보유하고 있는 그라비티와 파트너십을 진행해 매우 기쁘다”며, “이용자들은 ‘블루스택’에서 보다 최적화된 ‘라그나로크M’을 경험해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라비티 관계자는 “이번 양사의 제휴를 통해 ‘라그나로크M’의 안정적인 서비스 제공이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향후 ‘라그나로크’ IP를 활용한 다양한 액션이 추진될 예정인 만큼 알맞은 게임 환경 제공에 한층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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