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중앙화 클라우드 서비스 ‘엠클라우독’ 선봬

▲ eGISEC 2018 넷아이디 부스 전경

[아이티데일리] 넷아이디(대표 유상열)는 지난 14일부터 16일까지 일산 킨텍스 에서 진행된 ‘전자정부 정보보호 솔루션 페어 2018(이하 eGISEC 2018)’에서 ‘엠클라우독(mCcloudoc)’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eGISEC 2018은 랜섬웨어나 자료유출과 관련된 최신 정보보호 솔루션의 동향을 파악할 수 있는 다양한 부스들로 구성됐다. 넷아이디는 기업의 자료유출을 원천 차단하는 것은 물론 랜섬웨어나 악성코드까지도 대응 가능한 문서중앙화 클라우드 서비스 ‘엠클라우독’을 전시했다.

넷아이디는 ‘엠클라우독’이 서버를 구축하지 않고 별도의 IT 관리 인원 없이도 사용할 수 있어, 중소기업에서 합리적인 비용으로 문서중앙화 솔루션 사용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또한 무료로 제공되는 날짜별 백업 서비스를 통해 원하는 파일의 복구가 가능하기 때문에 랜섬웨어 등 유사시에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다는 강점이 있다고 덧붙였다.

유상열 넷아이디 대표는 “공공기관 담당자 및 다양한 기업의 관계자들의 최신 정보보호 솔루션에 대한 관심 동향을 파악할 수 있는 자리였다”며, “정보유출과 랜섬웨어와 같은 문서보안의 난제를 많은 기업에서 ‘엠클라우독’을 비롯한 문서중앙화 솔루션을 통해 해결할 수 있도록 발전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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