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tv 아이들나라 콘텐츠’ 및 ‘U+우리집AI’, ‘우리집IoT’ 체험 공간 제공

▲ ‘코베 베이비페어’ LG유플러스 부스 전경

[아이티데일리] LG유플러스(부회장 권영수)는 오는 25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진행 중인 ‘코베 베이비페어’에 참가해 ‘U+tv 아이들나라’와 ‘U+우리집AI’ 등을 선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LG유플러스는 이번 행사에서 출산을 앞두거나 유아/어린이를 동반한 가족고객들에게 자사 ‘아이들나라’ 콘텐츠와 ‘U+우리집AI’, ‘우리집IoT’ 등 육아에 도움이 되는 홈서비스를 이용해 볼 수 있도록 체험 공간을 제공한다.

체험 공간은 행사에 참여한 고객들이 실제 가정환경과 유사하게 서비스를 이용해볼 수 있도록 ‘슈퍼맘, 슈퍼대디를 위한 우리집 거실&주방’과 ‘우리아이 성장을 함께하는 우리집 아이방’ 두 가지 주제로 구성돼 있다.

‘수퍼맘, 슈퍼대디를 위한 우리집 거실&주방’은 ‘U+우리집AI’ 서비스의 말로 제어하는 IoT와, 말로 필요한 물건을 바로 주문할 수 있는 쇼핑 등 부모들을 위한 기능을 비롯해 아이들을 위한 ‘U+tv 아이들나라’의 ‘책 읽어주는 TV’ 등을 체험할 수 있다.

또한 ‘우리아이 성장을 함께하는 우리집 아이방’은 깨끗한 공기질 유지와 자세교정은 물론 실시간 확인까지 가능한 공기청정기, 홈CCTV미니, 링고스마트 등 IoT 제품들과 ‘U+우리집AI’를 통해 공부할 수 있는 YBM영어동화, 네이버 검색, 번역 등 외국어 교육 기능 등이 제공된다.

이 외에도 LG유플러스는 LG전자 바로 옆에 전시 공간을 배치해, LG 브랜드 시너지 효과를 높이고 있다.

정혜윤 LG유플러스 홈/미디어마케팅담당은 “LG유플러스가 제공하는 스마트홈 환경을 재현해 고객들이 육아 환경에 맞게 유용한 기능을 체험할 수 있도록 행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홈 시장에서 차별화된 LG유플러스만의 일등 서비스를 고객들이 보다 많이 경험할 수 있도록 체험 기회를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행사에는 퀴즈를 풀며 경품도 받을 수 있는 ‘유플티비 퀴즈쇼’와, 행사장 참여 사진을 해시태그와 함께 SNS에 업로드하면 기프티콘을 수령할 수 있는 SNS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도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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