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4Hz 주사율 및 WQHD화질 지원, 1800R 커브드 슬림베젤 적용

▲ ‘타무즈 프라임 CQ3214 커브드 144’

[아이티데일리] 게이밍 주변기기 제조사 타무즈인터내셔널(대표 김경원)은 신형 게이밍 모니터 ‘타무즈 프라임 CQ3214 커브드 144’를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출시한 ‘프라임’ 모니터는 32인치 16:9 비율 디스플레이에 1800R 커브드 슬림베젤을 적용한 제품이다. DP/HDMI/DVI 포트를 지원하며, 144Hz 주사율 및 WQHD가 적용됐다.

‘타무즈 프라임 모니터’의 1800R 커브드 디스플레이는 모든 면적과 눈의 거리를 일정하게 유지시켜주며, 가장자리와 중심부가 시점을 향해 모여지기 때문에 눈동자의 움직임이 적어 눈의 피로, 집중력 저하 및 눈의 침침함을 최소화한다. 또한 144Hz의 주사율과 좌우상하 178° 광시야각으로 왜곡없는 선명한 화면을 제공한다.

또한 ‘AMD 프리 싱크(Free Sync) 기술이 적용됐으며, 모니터의 깜빡임을 막는 플리커 프리(Flicker Free) 기술과 눈에 유해한 청색광을 억제하는 로우 블루라이트(Low Bluelight) 기술을 탑재해 사용자의 눈을 보호한다.

이외에도 디스플레이 각도를 조절할 수 있는 틸트기능을 지원하며, 내장스피커를 장착했다. 국제표준인 베사마운트 홀을 지원해 벽걸이 모니터 또는 벽걸이 TV로도 이용이 가능하다.

타무즈 관계자는 “이번 출시되는 타무즈 모니터 제품은 기존 ’CH2714‘ 제품의 성능, 합리적인 가격 및 다양하고 편리한 기능에 초점을 맞춘 실용성이 돋보이는 모니터에 32형의 넓은 사이즈와 2560×1440의 WQHD 해상도, 베젤하단 그레이색상의 깔끔한 디자인을 접목시킨 제품”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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