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즈니, 3040 여성 대상 ‘미세먼지 대비 가전제품’ 설문 결과 발표

▲ 3040 여성 대상 ‘미세먼지 대비 가전제품’ 설문조사 결과

[아이티데일리] 3040 여성 10명 중 7명은 미세먼지 대책으로 의류건조기 구매를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9일 버즈니(대표 남상협, 김성국)는 ‘홈쇼핑모아’ 3040 여성 이용자 3,613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미세먼지 대비 가전제품’ 관련 설문조사 결과를 공개하며 이같이 밝혔다.

의류 건조기가 필요한 이유에 대해서는 ‘미세먼지 등 날씨 걱정 없이 빨래 건조’라는 응답이 37.7%로 가장 많았고, 이어 ‘먼지 제거(27%)’, ‘살균 기능(20%)’, ‘가사노동 시간 절약(14.2%), 기타(1.1%) 순으로 답했다.

의류건조기를 보유하고 있는 응답자의 82.7%는 구매를 만족한다고 답했으며, ‘보통’과’ 불만족’은 각각 16.8%, 0.5%에 머물렀다. 또 전체 응답자의 77.8%는 ‘의류건조기는 가전필수품’이라고 답했다.

실제 모바일 홈쇼핑에서도 의류건조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올해 1분기 의류건조기 상품에 대한 ‘홈쇼핑모아’ 방송 알람 설정 건수는 작년 동기 대비 168% 증가한 1만 1,289건으로, 미세먼지 관련 가전제품 중 가장 높은 알람 설정 수를 기록했다.

한편, 버즈니는 다음달 2일까지 K쇼핑과 함께 모아위크를 진행한다. 해당 기간동안 ‘홈쇼핑모아’ 앱으로 K쇼핑 방송 상품을 구매하면 10% 즉시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저작권자 © 아이티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