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로부터 기술력 및 사업성 인정받아

▲ 강미정 날리지큐브 이사

[아이티데일리] 날리지큐브(대표 김학훈)는 ‘2018 하이서울브랜드기업’에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하이서울브랜드는 서울 소재 혁신형 중소기업 중 기술성과 사업성을 보유하고 있는 우수 기업에게 부여하는 중소기업 공동 브랜드다.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기업을 대상으로 서울산업진흥원(SBA)의 엄격한 심사과정을 거쳐 브랜드 사용 권한을 부여한다.

하이서울브랜드로 선정된 기업은 홍보 지원 프로그램, 네트워크 강화 프로그램, 대외 협력 지원 프로그램, 재도약 지원 프로그램 등 강소기업을 위한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활용할 수 있으며, 하이서울 단체 건강검진 서비스, 하이서울 복지몰 서비스, 하이서울 SERICEO 등 복지 및 교육프로그램 혜택도 받을 수 있다.

강미정 날리지큐브 이사는 “우리가 일상에서 사용하는 스마트폰 앱처럼 기업에서도 업무에 필요한 앱을 설치하고 활용하는 맞춤형 포탈을 선호하는 것 같다”며 “기업의 비즈니스 환경과 업무문화가 다 다르기 때문에 제품의 유연성을 높이고 최적의 온라인 일터를 구축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줄 수 있는 업무포털 솔루션을 구축하는 게 목표’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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