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사이버 공격 및 위협 방지 위한 보안 아키텍처 제공

 
[아이티데일리] 체크포인트 소프트웨어 테크놀로지는 5세대 사이버 공격을 방지하기 위한 사이버 보안 모델인 ‘인피니티 토털 프로텍션(Infinity Total Protection)’을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 모델은 체크포인트 인피니티(Check Point Infinity) 아키텍처 구성 요소를 활용해 향상된 보안 성능을 제공함과 동시에 보안 요소를 통합해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체크포인트 측은 5세대 사이버 공격의 경우 모바일, 클라우드 및 온프레미스 환경에서 일어나며, 대부분의 기업들이 사용하는 기존 탐지 기반 방어를 쉽게 우회해 대비하기가 어렵다고 설명했다.

이에 대비하기 위한 ‘인피니티 토털 프로텍션’은 연간 구독 서비스 형태로 기업의 네트워크를 보호하는 보안 솔루션을 제공한다. ‘인피니티 토털 프로텍션’의 주요 기능으로 ▲실시간 위협 방지 ▲고급 네트워크 보안 ▲클라우드 보안 ▲모바일 보안 ▲데이터 보호 ▲통합 보안 및 위협 관리 등을 제공한다.

가비 레쉬(Gabi Reish) 체크포인트 제품 관리 및 마케팅 담당 부사장은 “사이버 공격은 점점 광범위해지고 복잡해지고 있지만 아직 많은 기업들은 공격이 발생한 뒤 이를 감지하는 구형 보안 기술에만 의존하고 있는 실정”이라며, “체크포인트의 ‘인피니티 토털 프로텍션’을 도입한 기업은 전체적으로 빠르고 쉽게 5세대 공격에 대한 방어 체계를 갖출 수 있으며, 가장 진보된 위협 및 공격을 방지하고 차단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인피니트 토털 프토텍션’과 5세대 사이버 보안에 대한 좀 더 자세한 정보는 체크포인트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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