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액션 퍼즐게임으로 ‘BT21’ IP 활용

▲ ‘퍼즐스타 BT21’ 캐릭터

[아이티데일리] 글로벌 캐릭터 브랜드 라인프렌즈는 ‘BT21’ 캐릭터를 활용한 블록액션 퍼즐 모바일 게임 ‘퍼즐스타 BT21’을 글로벌 동시 론칭한다고 3일 밝혔다.

‘퍼즐스타 BT21’은 기존의 일반적인 퍼즐 게임 방식에서 나아가, 빈 공간에 한 붓 그리기 방식으로 직접 블록을 그려 넣어 라인을 클리어하고 정해진 미션을 수행하는 새로운 게임 방식이 특징이다. ‘BT21’ 캐릭터들이 스타가 되기 위해 전설의 명곡을 찾아 떠나는 독창적인 스토리를 총 10개 에피소드 170개 스테이지로 구성했으며, 지속적인 업데이트를 통해 색다른 게임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7종의 ‘BT21’ 캐릭터가 개성 넘치는 콘셉트를 통해 선보이는 총 91가지의 다양한 코스튬은 ’퍼즐스타 ‘BT21’의 매력 포인트다. 아울러 블록 수집하기, 음표 수집하기, 강철 블록 제거하기, 전구 켜기 등의 미션으로 기존 퍼즐 게임들보다 전략적인 플레이가 가능하다.

라인프렌즈는 오는 10일까지 일주일간 출시 기념 이벤트도 동시에 진행힌다. 이 기간 동안 ‘퍼즐스타 BT21’를 다운받고 게임에 접속하는 모든 유저들에게 다양한 ‘BT21’ 캐릭터들을 만나볼 수 있는 ‘캐릭터 티켓’과 게임 플레이를 돕는 ‘아이템 박스’를 제공한다.

‘퍼즐스타 BT21’은 3일부터 일부 국가를 제외한 한국, 일본, 미국 등 전세계 동시 론칭되며, 게임 다운로드는 앱스토어 및 구글플레이를 통해서 다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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