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젠3 2200G’, ‘라이젠5 2400G’ 탑재로 가성비 높은 게이밍 환경 제공

▲ 주연테크가 AMD ‘라이젠 레이븐릿지 2200G, 2400G’를 장착한 가성비 게이밍 데스크톱 2종을 출시했다.

[아이티데일리] 주연테크(대표 김희라)는 AMD ‘라이젠 레이븐릿지 2200G, 2400G’를 장착한 가성비 게이밍 데스크톱 2종을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주연테크의 신형 데스크톱 2종은 AMD ‘레이븐릿지 라이젠3 2200G’, ‘라이젠5 2400G’를 각각 탑재했으며 빠른 속도의 DDR4 8GB 메모리와 120GB SSD 스토리지를 장착했다. 또한, 모던한 느낌의 블랙 미들 케이스를 채택해 향후 시스템 업그레이드가 용이하다.

이번 제품은 ‘라이젠’ 프로세서에 ‘베가(VEGA)’ 내장 그래픽을 적용한 통합형 APU(내장그래픽이 적용된 CPU) ‘2200G’와 ‘2400G’를 기반으로 ‘오버워치’ 등 인기 게임들을 일부 옵션 조절을 통해 즐길 수 있어 가격 대비 효율이 좋은, 가성비 높은 게이밍 환경을 구성할 수 있다.

허환석 주연테크 PC기획영업이사는 “이번 신형 데스크톱 2종 중 ‘2200G’ 모델은 40만 원대, ‘2400G’ 제품은 50만 원대로 책정했다”며 “지난 1월 AMD ‘라이젠 게이밍 데스크톱 시리즈’를 첫 론칭한 이후 가성비 게이밍 제품 등 2018년 한 해 동안 고객의 니즈에 맞는 다양한 라인업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주연테크는 출시를 기념해 11번가 등 오픈마켓을 통해 기간 내 제품 구매 시 ‘로지텍 키보드 & 마우스 세트’와 특별 제작된 AMD 장패드 사은품을 증정하며, 후기 이벤트에 참여시에는 ‘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 디지털코드도 증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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