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한 컬러 표현력과 고속 출력, 우수한 내구성 겸비

▲ 브라더가 2018년형 ‘정품 무한리필 잉크젯 복합기’ 신제품 5종을 출시했다.

[아이티데일리] 프린터/복합기 전문 기업 브라더인터내셔널코리아(이하 브라더)는 기존 자사 제품 대비 더욱 강력해진 2018년형 ‘정품 무한리필 잉크젯 복합기’ 신제품 5종을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인 ▲‘DCP-T310’ ▲‘DCP-T510W’ ▲‘DCP-T710W’ ▲‘MFC-T810W’ ▲‘MFC-T910DW’ 등 5종은 이전 세대 제품 대비 확장된 용량과 더 넓어진 색 표현력, 견고한 프린트헤드로 최대 1.6배 향상된 제품수명과 함께 보다 다양한 기능을 제공하는 복합기 시리즈다. 전문가급 출력 품질을 지원하며, 인쇄물이 많은 개인 및 기업 환경에서 높은 효율성과 생산성을 실현할 수 있다.

브라더의 2018년형 ‘정품 무한리필 잉크젯 복합기’의 특징으로는 먼저 뛰어난 출력 품질을 들 수 있다. 검정 잉크 인쇄 용량이 기존 최대 6,000매에서 최대 6,500매로 증가해 장당 출력 비용을 절감시켜주며, 컬러 문서는 최대 5,000매까지 출력이 가능하다. ‘MFC-T910DW’ 제품의 경우 자동 양면 인쇄 기능을 지원해 용지 비용까지 절감할 수 있다.

또한 검정 잉크를 안료(PIGMENT)에서 염료(Dye)로 바꿔, 이미지와 텍스트가 적절히 섞인 문서를 출력할 때 결과물의 밸런스를 향상시켰다. 보다 넓어진 색 표현력(CMYK)을 지원해 전문가급 컬러 출력이 가능하다. 최대 6,000dpi 고해상도 잉크 헤드로 보다 선명한 출력을 지원하며, 새로 적용된 소프트웨어를 기반으로 텍스트 품질을 크게 높였다.

‘DCP-T310’을 제외한 ‘DCP-T510W’, ‘DCP-T710W’, ‘MFC-T810W’, ‘MFC-T910DW’ 제품의 경우 최대 6,500매 출력이 가능한 검정 잉크 보틀을 추가로 제공해 대량 출력을 원활히 지원한다.

더불어 빠른 출력 속도를 갖춰 인쇄 시간도 절감할 수 있다. ‘DCP-T310’과 ‘DCP-T510W’는 최대 12ipm(흑백), 6ipm(컬러)의 출력 속도를 갖췄으며 ‘DCP-T710W’, ‘MFC-T810W’, ‘MFC-T910DW’는 최대 12ipm(흑백), 10ipm(컬러)의 빠른 출력 속도를 구현했다. 아울러, 신제품 5종 모두 1,200×6,000dpi의 인쇄 해상도를 지원한다. 일반 및 포토용지 등 다양한 용지에서 빠른 출력을 지원하며, 특히 A4 유광 용지 사용 시 자사 기존 세대 제품 대비 최대 3배 빠른 출력이 가능하다.

사용자 편의성도 향상됐다. 리필 탱크가 기기 안쪽에 들어가 있는 콤팩트한 디자인으로 공간 활용도를 극대화했고, 기기 전면부에 리필 탱크 시스템이 적용돼 사용자가 보다 편리하게 잉크를 주입할 수 있다.

또한, 잉크 탱크 외관을 투명하게 마감해 잉크 잔존량을 눈으로 쉽게 확인할 수 있으며, 리필 잉크 주입구의 각도를 45도로 기울게 디자인해 잉크 주입의 번거로움 해소는 물론, 리필 시 잉크 흘림을 원천적으로 방지한다.

‘MFC-T910DW’ 모델의 경우, 직관적인 한글 컬러 LCD 컬러스크린(4.5cm)이 장착돼 사용자가 보다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전 기종 최대 150매의 표준 용지함을 제공하며, ‘DCP-T710W’, ‘MFC-T810W’, ‘MFC-T910DW’ 모델은 최대 20매 용량의 자동 문서 급지대(ADF)를, ‘MFC-T910DW’ 모델은 최대 80장(A4 일반용지 기준)까지 용지를 적재할 수 있는 다목적 용지함(MP)을 탑재해 다량의 문서 출력을 원활히 지원한다.

‘DCP-T510W’, ‘DCP-T710W’, ‘MFC-T810W’, ‘MFC-T910DW’ 모델은 와이파이(Wi-Fi)를 이용해 PC와 연결 없이도 인쇄가 가능하며, ‘MFC-T810W’, ‘MFC-T910DW’ 모델은 유선 네트워크까지 지원해 하나의 복합기로 여러 사용자가 함께 사용할 수 있어 중소 규모의 사무환경에 매우 적합하다.

‘MFC-T910DW’ 모델은 USB 장착 후 바로 인쇄가 가능한 USB 다이렉트 프린트(USB Direct Printing) 기능도 지원한다. ‘DCP-T510W’, ‘DCP-T710W’, ‘MFC-T810W’, ‘MFC-T910DW’ 모델은 무선 네트워크 및 모바일 인쇄 기능을 지원해 브라더 ‘아이프린트 앤 스캔(iPrint&Scan)’ 앱이나 애플 ‘에어프린트(AirPrint)’, 구글 ‘클라우드 프린트’를 통해 모바일 기기에서 사진 및 문서를 바로 인쇄하고 파일을 스캔해 공유할 수 있다.

미야와키 켄타로(Miyawaki Kentaro) 브라더인터내셔널코리아 지사장은 “오늘날의 소호 및 중소기업들은 높은 비용 효율성과 인쇄 품질, 다양한 기능을 지원하는 프린터 제품을 원하고 있다. 브라더가 선보인 최신 ‘정품 무한리필 잉크젯 복합기’는 탁월한 인쇄 용량, 전문가급 출력 품질, 확장된 기능을 콤팩트한 사이즈로 제공함으로써 고객들의 니즈를 충분히 만족시키는 제품”이라고 말했다.

이어 미야와키 켄타로 지사장은 “브라더는 지난 111년간 ‘고객 최우선주의’를 바탕으로 고객들의 생산성과 효율성을 높일 수 있는 가성비 높은 제품들을 개발해왔다. 이 같은 노력은 IT전문지인 PC매거진의 ‘2017 리더스 초이스 어워드(PCMag Readers' Choice Awards 2017)’ 및 ‘2017비즈니스 초이스 어워드(PCMag Business Choice Awards 2017)’ 프린터 부문에서 각각 9년 연속, 5년 연속 1위에 선정되는 결과로 나타났다”면서, “향후에도 브라더는 혁신적인 제품과 고객 신뢰도 제고를 위해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며, 이번 신제품을 필두로 국내 기업 및 개인 소비자들의 프린팅 니즈를 공략하여 업계에서 가장 신뢰할 수 있는 프린팅 파트너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2018년형 ‘정품 무한리필 잉크젯 복합기’ 출시 이벤트 및 제품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브라더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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