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2금융권 구축사례 다수 확보…전자문서 시스템 확장 위한 공격적 행보 선언

 
[아이티데일리] 포시에스(대표 박미경, 문진일)는 한국투자증권, 삼성화재 등 금융권 사업을 연속해서 수주하며 성공적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고 5일 밝혔다.

포시에스는 최근 KB국민은행, KEB하나은행, SC은행, 씨티은행, 부산은행, 경남은행, 전북은행 등 제1금융권을 비롯해 NH투자증권, 미래에셋대우, 한화생명, 신한생명, 하나캐피탈, 롯데카드, 한화손해보험, 대구참저축은행 등 제2금융권까지 다양한 금융권 구축사례를 확보하고 있다.

또한 제2금융권까지 전자문서 시스템 도입을 확대시키기 위해 오는 10일 저축은행들을 대상으로 자체 세미나를 개최, 디지털 금융혁신을 위한 전자문서 솔루션 활용방안을 소개한다. 향후 일본, 싱가포르, 동남아시아를 넘어 동유럽까지 진출함으로써 글로벌 성장을 달성하기 위해 공격적인 영업활동을 이어나가겠다는 방침이다.

이승원 포시에스 금융영업총괄 상무는 “‘오즈 이폼’은 전자서명, 도장인식 등 특화된 신기술의 선제적 적용 및 블록체인과 같은 최신 보안기술과의 유연한 연동으로 금융권의 다양한 요구사항을 만족시키고 있다”며, “최근 제1금융권 뿐 아니라 제2금융권까지 ‘오즈 이폼’을 통한 전자문서 시스템의 신규·재구축 사업 수주를 활발히 이어나가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포시에스의 전자문서 개발 솔루션 ‘오즈 이폼(OZ e-Form)’은 단일 뷰어에서 기존 PDF 파일과 XML 서식을 동시에 지원하며, 청약서비스에 대한 이해와 금융권 현안들을 고려한 차별화된 업무 적용 방안과 특화된 기능들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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