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이스트소프트 파트너 킥오프 행사’ 개최

▲ ‘2018 이스트소프트 파트너 킥오프 행사’ 전경

[아이티데일리] 이스트소프트(대표 정상원)는 ‘2018 이스트소프트 파트너 킥오프 행사’를 개최하고 보안신제품 2종을 소개했다고 9일 밝혔다.

‘2018 이스트소프트 파트너 킥오프 행사’는 회사의 공인 파트너사와 함께 2018년 사업 전략을 논의하고 상생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로 마련됐으며, 총 100여 개 공인 파트너사가 참석한 가운데 지난 6일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개최됐다.

행사는 정상원 이스트소프트 대표의 인사를 시작으로 보안 자회사 이스트시큐리티가 준비한 보안 신제품 ‘쓰렛인사이드(Threat Inside)’와 ‘플래시 브이(Flash-V)’를 파트너사에 소개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이스트시큐리티가 공개한 ‘쓰렛인사이드’는 새롭게 발견된 각종 위협도 정확히 식별 및 분류하는 악성코드 위협 대응 솔루션으로, 자체 개발한 인공지능(A.I.) 엔진 ‘딥코어(Deep Core)’를 기반으로 악성코드 및 각종 고도화된 사이버 위협들을 분석해 대응 가이드인 ‘딥인사이트(Deep Insight)’를 제공한다.

또한 함께 소개한 하이브리드 방식의 데스크톱 가상화(VDI) ‘플래시 브이’는 클라이언트의 PC 자원을 100% 활용해, 기존 VDI 솔루션의 고질적인 문제로 지적되는 속도와 성능을 향상시켰다.

이스트소프트는 보안 신제품 소개에 이어 ‘2018년도 사업 방향과 전략’을 소개하고, 파트너사와 함께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발굴하기 위한 제품 판매 계획과 정책을 논의하는 시간도 가졌다.

정상원 이스트소프트 대표는 “우리 회사는 비즈니스 기회 발굴을 극대화하기 위해, 매년 파트너 행사를 통해 회사의 신제품과 새로운 사업 전략을 발표하고 파트너사와의 적극적인 소통의 시간을 가져오고 있다”며, “2018년에는 신규 제품인 ‘쓰렛인사이드’와 ‘플래시 브이’를 필두로 보안 사업에서 주목할만한 성과를 거두기 위해, 파트너사와 적극적인 협력을 다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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