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 파트너 비즈니스 성장과 수익향상 지원

 
[아이티데일리] 베리타스테크놀로지스(대표 조원영)는 채널 파트너의 비즈니스 성장과 수익 향상을 지원하기 위해 ‘베리타스 파트너 포스(Veritas Partner Force) 프로그램’을 구축했다고 12일 밝혔다.

베리타스는 파트너 프로그램 개편을 통해 1만 이상의 글로벌 파트너들이 ‘베리타스 360 데이터 관리(360 Data Management)’ 포트폴리오와 멀티클라우드 데이터 관리 솔루션을 기반으로 더욱 높은 수익을 창출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베리타스 파트너 포스 프로그램’은 파트너가 보다 쉽게 더 많은 혜택과 보상을 받을 수 있도록 간소화됐다. 파트너는 고객의 주요 데이터 관리 과제를 해결하는 데 도움이 되는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다. 베리타스는 이번 개편을 통해 매출 기회를 확대함으로써 새로운 리셀러, 서비스 프로바이더, 시스템 통합 업체(SI), 총판을 유치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베리타스 파트너 포스 프로그램’에서 새롭게 제공되는 사항은 ▲기존 파트너에게 더 큰 잠재 수익을 제공할 수 있는 기회 확대 ▲커머셜 및 미드마켓을 타깃으로 새로운 수익원 창출 지원 ▲글로벌 총판 프로그램 확대를 통한 비즈니스 성장 및 혁신 지원 ▲파트너 리소스 확대를 통한 보다 신속한 매출 성장 및 성공 지원 등이다.

바바라 스피첵(Barbara Spicek) 베리타스 글로벌 채널 및 제휴 담당 부사장은 “많은 채널 파트너들이 자체적으로 지식 재산(IP)을 개발하고 포인트 제품이 아닌 비즈니스 솔루션 판매에 주력함으로써 끊임없이 진화하고 발전을 꾀하고 있다”며, “베리타스는 채널 파트너의 변화하는 요구 사항을 파악해 기술 자산을 늘리고 기술력을 향상시키는 등 더 많은 기회를 모색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파트너는 고객이 온프레미스 및 멀티클라우드 환경에 저장된 데이터의 가치를 충분히 활용할 수 있도록 보다 효율적으로 지원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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