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기적 업데이트로 서비스 활용성 극대화…다음 달까지 오픈 기념 이벤트 진행

 
[아이티데일리] 시스트란인터내셔널(대표 지 루카스, 이하 시스트란)은 창립 50주년을 맞아 ‘카카오플러스친구’ 번역봇을 오픈하고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시스트란이 ‘플러스친구’를 통해 제공하는 ‘시스트란AI번역’ 서비스는 한국어를 중심으로 영어·중국어·일본어는 물론, 기존에 메신저 내 번역서비스에 없던 프랑스어·독일어·러시아어·베트남어·태국어 번역 등을 제공한다. 또한 사용자 및 기관으로부터 피드백을 받아 주기적인 번역엔진 업데이트를 진행해 실생활에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 활용성을 극대화할 예정이다.

또한 시스트란은 ‘시스트란AI번역’ 서비스 오픈을 기념해 다음달 7일까지 이벤트를 진행한다. ‘시스트란AI번역’을 ‘플러스친구’로 등록한 후 “시스트란, 생일 축하해”라는 문장을 번역한 화면을 캡처, 개인 SNS에 공유하는 선착순 2천 명에게 스타벅스 커피 쿠폰을 제공한다.

지 루카스 시스트란 대표는 “시스트란은 지난 50년 동안 다국어 자동 통·번역 서비스를 제공하며 관련 산업 분야의 선두주자로 입지를 지켜왔다”면서, “창립 50주년 행사를 시작으로 더욱 다양한 소비자들이 시스트란이 제공하는 우수한 서비스를 직접 체험하기를 희망하며, 앞으로도 소비자와 더욱 친근한 기업으로서 함께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1968년 설립돼 올해 50주년을 맞게 된 시스트란은 이번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이벤트 외에도 ‘인공신경망 서버(Pure Neural Server)’ 신규 출시, ‘시스트란 데스크탑 8’ 제품 할인 이벤트 등 다양한 방식으로 고객과 소통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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