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어’는 쇼핑몰 방문자 100명 가운데 98명이 사이트를 그냥 떠난다는 현상에 초점을 맞춰, 유입된 방문자를 위한 최적의 해결책을 찾고자 개발됐다. 방문자의 행태를 분석해 이탈 타이밍을 감지하는 한편, 유입부터 탐색까지 방문자의 관심 데이터를 수집해 맞춤형 패널을 제시하고, 배너형 패널과 리스트형 패널이 하나의 세트로 구성되는 브릿지 기능으로 보다 강력한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다.

또한 PC 웹과 안드로이드 및 iOS 기반 웹·앱 등 모든 디바이스에 최적화할 수 있으며, 프로모션 패널과 개인화 추천 패널, 만족도 및 베스트 패널 등 사이트 특성에 맞는 다섯 가지 맞춤형 패널을 지원한다. 복잡한 작업 없이 간단한 스크립트 설치만으로 이용 가능하다는 것도 장점이다.

회사 측은 메이저 온라인 쇼핑몰과 가구사이트 등 3개 사이트를 통해 ‘모어’ 서비스의 성과 측정을 진행한 결과, 기존 검색광고 대비 7.5배의 클릭율과 2배의 구매 전환율, 사이트 평균보다 30% 높은 패널 구매당 객단가를 달성했다고 설명했다.

심도섭 NHN AD 대표는 “방문자 이탈은 곧 비용 손실을 의미한다는 점에서 ‘모어’는 이탈의 흐름을 바꾸고 새로운 기회를 만들어낼 수 있는 최적의 솔루션”이라며, “온라인 및 모바일 마케팅이 필요한 모든 영역에서 ‘모어’ 서비스가 차지하는 비중은 점차 높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NHN AD는 ‘모어’ 출시 기념 이벤트를 통해 ‘모어’ 서비스를 2주 동안 무료로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