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포럼(BIT Forum) 2018’ 참가해 새로운 플랫폼 소개해 큰 호응

[아이티데일리] 스타그램글로벌(대표 김민수)이 ‘비트포럼(BIT Forum)2018’에 참가, 글로벌 플랫폼을 통해 스타그램코인의 사용 범위를 넓혀나갈 로드맵을 제시해 호응을 얻었다고 24일 밝혔다.

지난 23일 서울 강남 포스코P&S타워 3층 이벤트홀에서 개최된 이번 행사는 급변하고 있는 블록체인과 암호화폐에 관한 최신 트렌드를 짚어보고 우수한 기술력을 앞세워 세계로 뻗어갈 유망 기업의 새로운 플랫폼을 소개하는 섹션으로 꾸며졌다.

핀테크, 가상화폐 및 블록체인 관계자를 비롯해 IOT·빅데이터·클라우드 등 신사업 창출 관계자, 금융권 및 모바일 사업희망자 등 당초 신청자 수보다 훨씬 넘는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글로벌 엔터산업을 매개로한 스타그램코인에 대한 관심이 집중됐다.

▲ 비트포럼2018에 참가한 스타그램글로벌 전석 부사장[사진제공=스타그램글로벌]

스타그램글로벌이 창시한 암호화폐 스타그램코인(SGC)은 블록체인 기술과 O2O 엔터테인먼트의 융합을 통한 글로벌 팬덤 플랫폼을 통해 스타의 가치와 팬덤이 화폐의 가치로 귀결되는 혁신적인 방법을 창출해 글로벌 암호화폐 시장에서 호응을 얻고 있다.

발표자로 나선 스타그램글로벌 전석 부사장은 스타그램코인(SGC)과 브랜치 토큰인 스타토큰(Star Token), 스타토큰 자체거래소(Token Exchange)의 유기적 관계를 설명했다. 또한 전 부사장은 한화 860조원이 넘는 세계 엔터산업에서 무한 가치를 창출하는 것과 동시에 현 암호화 화페시장의 문제점인 투기성을 없애고 새로운 코인시장의 생태계를 만들어 갈 것임을 밝혔다.

이어 그는 “국내·외 거래소 뿐만 아니라 콘텐츠몰 스타그램파크, 세계 최고의 보안성과 편의성을 탑재하여 5월에 출시하는 MIT메신저, 올해 하반기 서비스를 시작하는 글로벌 음원 플랫폼 빙고뮤직 등 글로벌 플랫폼을 통해 스타그램코인의 사용 범위를 강력하게 넓혀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스타그램글로벌에서 준비 중인 MIT메신저 서비스는 별도의 회원 가입없이 휴대폰 상에서 인증만으로도 가입이 가능하며, 채팅 등의 데이터는 서버에 보관되지 않는 P2P 방식으로 세계 최고의 보안성을 기반으로 하여 사용자 편의성을 높인 메신저로, 베타서비스와 함께 1차 이벤트에 돌입했다.

마이크로소프트 Azure 서비스 기반으로 시스템 구축중인 빙고뮤직은 창작자의 저작권을 최대화 할 수 있는 획기적인 운용을 통해 음원 소비자와 상생을 모색하는 글로벌 음원 플랫폼이다. MIT메신저-빙고뮤직-스타그램파크의 서비스 연동을 통해 스타그램코인-스타토큰-빙고뮤직코인은 생활 밀접형 화폐 가치를 갖게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전석 부사장은 “현재 스타그램코인 멀티 지갑 개발 마무리에 총력을 다 하고 있는 가운데 전세계의 참여자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스타그램코인 백서에 밝힌 로드맵에 맞춰 상장작업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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