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레이팅 기준 상위 20개 팀 오프라인 예선전 진행

▲ 스포티비게임즈가 PUBG 워페이스 마스터 프로투어’ 아마추어 참가팀을 모집한다.

[아이티데일리] 스포티비게임즈의 방송 제작 및 사업을 전담하는 라우드커뮤니케이션즈(대표 이재명)는 펍지주식회사(대표 김창한)가 개발한 배틀로얄 게임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이하 PUBG)’로 진행하는 대회, ‘PUBG 워페이스 마스터 프로투어(Warfare Masters Pro Tour, 이하 PWM)’에 참가할 아마추어팀을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PWM 프로투어’는 2018 상반기 ‘PKL(PUBG Korea League)’에서 인증받은 공식 프로 대회로, 순위에 따라 PUBG 포인트를 획득할 수 있다.

‘PWM 프로투어’는 공인 프로팀과 해외 초청팀, 아마추어 팀으로 구성 된 40팀이 참가할 예정이다. 예선 모집 기간은 오는 4월 29일 자정까지로, 5월 1일 낮 12시의 카카오 스쿼드 레이팅을 기준으로 오프라인 예선전에 참가할 상위 20팀을 선발한다. 만 18세 이상 4인으로 구성된 스쿼드 팀이면 누구나 참가 신청 가능하며, 예비 인원을 포함해 최대 6인까지 팀원으로 등록할 수 있다.

예선전에 참가할 20팀의 명단은 5월 2일에 ‘PWM 프로투어’ 홈페이지에서 공개될 방침이다. 예선전은 5월 7일 서울시 강남구 소재의 PC방에서 오프라인으로 진행된다.

예선 및 본선은 모두 3인칭(TPP), 1인칭(FPP) 모드를 번갈아 적용하며, 1·2라운드는 ‘미라마’ 맵, 3·4라운드는 ‘에란겔’ 맵에서 경기가 진행된다.

예선 신청 및 대회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PWM 프로투어’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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