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스트레티지 10.11’ 및 다양한 BI 활용 사례 소개

▲ ‘마이크로스트레티지 심포지움 2018’ 전경

[아이티데일리] 엔터프라이즈 소프트웨어 플랫폼 기업 마이크로스트레티지코리아(지사장 양천금)는 삼성동 르 메르디앙 서울 호텔에서 ‘마이크로스트레티지 심포지움’을 성공리에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마이크로스트레티지 심포지움’에서는 분석 플랫폼 ‘마이크로스트레티지 10 플랫폼(MicroStrategy 10 platform)’의 가장 최신 버전인 ‘마이크로스트레티지 10.11(MicroStrategy 10.11)’에 대해 자세히 소개하고, 다양한 BI 활용 사례를 소개했다.

‘마이크로스트레티지 심포지움’에서는 양천금 마이크로스트레티지코리아 지사장은 물론, 아태지역 기술 총 책임 알리 파루크(Ali Farooq)가 ‘인텔리전트 엔터프라이즈(Intelligent Enterprise)에 따른 미래’ 라는 주제로, 숭실대학교 정보과학대학원 교수이자 데이터인큐베이터 코리아의 CTO인 문영상 교수가 ‘4차 산업의 키워드이자 트렌드인 빅데이터’라는 주제로 기조연설을 했다.

아울러, 전사 분석 플랫폼으로 마이크로스트레티지를 구축한 KT가 ‘빅데이터의 MSTR 활용’을 주제로 실제 기업에 적용 가능한 활용 사례를 공유했으며, KT넥스알(KT NexR)은 데이터 레이크, 실시간 처리, 시각화를 주제로 엔터프라이즈 데이터 레이크의 개념과 실시간 데이터 처리 방법, 그리고 마이크로스트레티지를 통해 실용적인 통찰력을 얻는 과정을 소개했다. 이 밖에 IoT, 셀프서비스 BI, 지형 공간 분석(Geospatial analysis) 등 BI 기술 트렌드와 분석 시장의 동향에 대해 소개했다.

양천금 마이크로스트레티지코리아 지사장은 “오늘날의 기업들은 시장 요인, 경쟁, 규제 및 기술 변화 등으로 인해 급격히 변화하는 비즈니스 환경에 놓여있다. 선두의 기업들은 이전에는 불가능했던 방식으로 데이터, 인적 자원, 자산 등을 활용해 인텔리전트 엔터프라이즈로 변화하고 있다. 인텔리전트 엔터프라이즈로 변화하기 위해서는 조직의 모든 장치와 구성요소에 통찰력을 부여하는 기술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양 지사장은 또 “이번에 선보인 ‘마이크로스트레티지 10.11’은 기업들이 셀프 서비스 데이터 검색 및 부서별 분석을 원활히 수행하면서, 엔터프라이즈 분석 및 규모에서 거버넌스 데이터를 위한 기반을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궁극적으로 기업들은 자체적으로 전사적 차원의 데이터 주도적인 문화를 구축할 수 있도록 해주는 솔루션”이라며, “이번 심포지움은 ‘마이크로스트레티지 10.11’ 등 새로운 BI 플랫폼을 통해 기업들이 실제로 적용해볼 수 있는 통찰력을 제시하고, 업계 전문가들과 함께 분석 시장의 동향과 BI 활성화 방안을 공유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자리가 됐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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