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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텔레콤-ORS그룹, 비즈니스에 블록체인 활용 MOU한국·이탈리아 양 기업 간 공동 연구 및 솔루션 개발, 사업화 도모

   
▲ 김형진 세종텔레콤 회장(왼쪽), 파비오 조피 ORS그룹 회장(오른쪽)

[아이티데일리] 유무선 종합 통신 기업 세종텔레콤(대표 김형진)은 이탈리아의 인공지능(AI) 소프트웨어 기업 ORS그룹(대표 파비오 조피)과 데이터, AI, 블록체인 기술의 비즈니스 활용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세종텔레콤의 유무선 통신 및 신규 사업에 활용 가능한 스마트 기술 기반 솔루션을 개발·적용하기 위한 상호 협력 방안을 모색해 나갈 예정이다. 세종텔레콤은 이로써 얻을 수 있는 기대효과를 데이터 분석을 통한 고객 여정 단순화, 편의성 증대, 비용 및 시스템 효율화 등으로 보고 있다.

구체적인 협력 분야는 ▲기존 고객들의 데이터 분석 연구 ▲데이터, AI, 블록체인 기술이 적용된 신규 솔루션 개발을 위한 공동 연구 및 투자 ▲이동통신 및 유선통신 서비스 적용 전략 마련 및 개발·운영 컨설팅 ▲인재교류 ▲혁신적인 신규 비즈니스 협력 사업에 대한 자금 조달 등이 포함된다.

파비오 조피(Fabio Zoffi) ORS그룹 회장은 “기술 혁신에 있어 큰 시장이라고 할 수 있는 한국에서 세종텔레콤과 협력하게 돼 매우 기쁘다”며, “ORS그룹이 통신 시장에서 갈고 닦은 통합적 기량과 A.I.와 블록체인 기술 기반의 솔루션이 세종텔레콤의 통신사업 확장에 고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임기채 세종텔레콤 전략사업본부 부사장은 “고객 디지털 자산 보호 및 가치 증진을 핵심 가치로 한 탈중앙화 방식의 ‘세종텔레콤 디지털 자산 거래 플랫폼’을 올 상반기 내 출시할 예정”이라며, “세종텔레콤이 보유한 국내 인프라 및 기술 노하우에 ORS그룹의 기술과 솔루션을 결합해, 뉴(New) ICT 산업의 새로운 디지털 혁신 시대를 열게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세종텔레콤은 동국대학교 ‘블록체인 연구센터’ 및 ‘앤드어스’와 함께 블록체인 플랫폼 핵심기술 이전 협약 체결을 맺고, 신사업 연구 개발 및 사업화에 박차를 가하며 성장기반을 다져가고 있다. 중장기적으로는 자사와 함께 하는 개인, 중소기업 및 스타트업, 산·학계 참여자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각 분야별 협업 생태계를 조성하고 공유 경제를 구축 및 확장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ORS그룹은 독자적으로 개발한 AI, 데이터 분석 알고리즘을 사용해 기업들의 업무 절차를 최적화하고 자동화하는 솔루션을 제공하는 세계적인 소프트웨어 기업이다. 20여년이 넘는 세월 동안 유통, 에너지, 금융, 통신, 및 제조 등의 여러 산업을 넘나들며, 세계적인 기업들에게 소프트웨어 솔루션을 제공해 연간 10억 달러 이상의 비용을 절감하도록 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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