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팬 IT 위크에 체험 부스 오픈…다양한 기능 및 활용 사례 소개

▲ 알서포트 부스 방문자가 ‘리모트미팅’의 다양한 협업 기능과 활용 사례에 대해 상담하고 있다.

[아이티데일리] 알서포트(대표 서형수)는 ‘재팬 IT 위크 스프링(Japan IT Week Spring)’에 참가해 자사 클라우드 웹 화상회의 솔루션 ‘리모트미팅’ 체험 부스를 오픈했다고 9일 밝혔다.

일본은 초고령화와 생산연령인구 저하 등의 이유로, 2014년을 기점으로 공공기관 및 민간기업에서 적극적인 텔레워크(원격근무)를 도입하도록 권장하고 있다. 시장조사기관 스태티스타(Statista)에 따르면 일본의 화상회의 시장은 2015년부터 2020년까지 71.1%, 연평균 11.4%로 빠르게 성장해 808억 엔(한화 8,080억 원) 규모에 달할 것으로 보이며, 이는 국내 화상회의 시장 보다 4~5배 큰 규모다.

이에 따라 알서포트는 9일부터 3일간 개최되는 이번 행사에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KOSA) 한국관 내 ‘리모트미팅’ 단독 체험 부스로 참가했다. 클라우드 컴퓨팅 섹터에 마련된 체험 부스에서는 문서·화면 공유, 그리기 등의 다양한 협업 기능과 수준 높은 클라우드 웹 화상회의 품질을 경험할 수 있다. 또한 ‘실패하지 않는 텔레워크 구축 방안’이란 주제로 10,000여개의 고객 사례를 분석한 결과를 VIP 세미나장에서 발표하게 된다.

‘리모트미팅’은 협업 생산성을 높여주는 클라우드 웹 화상회의 솔루션으로, 출시 후 1년간 고객의 사용 패턴 분석과 요구사항을 지속적으로 반영해 높은 완성도를 갖췄다. 현지 판매 파트너사인 오렌지원 관계자는 초기도입비용이 들지 않고 매뉴얼이 필요 없으며, 어떤 환경에서도 안정적인 품질을 유지하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라고 설명했다.

서형수 알서포트 대표는 “텔레워크의 커뮤니케이션이 유지되기 위해서는 오프라인의 습관을 온라인에서도 유지시켜 학습을 최소화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리모트미팅’은 사용자 경험을 유지하면서도 최고의 경험을 제공하는 진화된 클라우드 웹 화상회의 솔루션으로, 부스 방문자들에게 놀라운 경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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