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ms 2.4GHz 무선환경 및 Qi 충전 기능 지원

▲ ‘다크 코어 RGB 무선 게이밍 마우스’

[아이티데일리] 커세어(한국지사장 박재천)는 신제품 ‘다크 코어 RGB 무선 게이밍 마우스’, ‘다크 코어 RGB 스페셜에디션(SE) 게이밍마우스’, ‘MM1000 Qi 무선 충전 마우스패드’ 등 게이밍기어 3종을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각 제품들은 커세어의 ‘언플러그(UNPLUG)’와 ‘플레이(PLAY)’ 무선 기술을 탑재했다. ‘CES2018’에서 첫 선을 보인 이 제품들은 1ms 2.4GHz의 고속 무선속도를 비롯한 다양한 연결모드, 1DPI 조절이 가능한 16,000DPI 옵티컬 센서, 손 모양에 맞춘 2가지 교체 가능 마우스 그립, 온보드 프로필 저장 기능과 마우스 패드 위에 올리기만 해도 충전되는 Qi 인증 디바이스 충전기능 등 기술이 적용됐다.

먼저 ‘다크 코어 RGB 무선 게이밍 마우스’와 ‘다크 코어 RGB SE 무선 게이밍 마우스’는 초고속 1ms 2.4 GHz의 무선기술과 더불어 블루투스 및 USB유선 등 3가지 연결 모드를 지원한다.

1 DPI 단계로 정밀하게 조절하는 16,000DPI 옵티컬 센서를 탑재했으며, ‘표면 보정 튜닝 유틸리티’는 다양한 표면에서도 게이머의 스타일에 맞게 센서 정밀도와 응답속도를 최적화한다. 게임 종류 또는 손 모양에 맞춰 바꿀 수 있는 2가지 그립도 장착했다. 손모양 윤곽으로 설계된 2가지 타입의 사이드 그립은 교체가 가능해 장시간 게임을 하는 게이머와 PC 사용자들의 손에 맞게 그립 조절이 가능하다.

기능이나 디자인의 커스터마이징도 쉽다. 먼저 드라이버와 소프트웨어 설치 없이 온보드 프로필 저장 기능을 통해 매크로 및 DPI 설정, LED 백라이팅 효과를 사용할 수 있다.

좀 더 편한 충전방식을 원하는 사용자들을 위한 ‘다크 코어 RGB SE 무선 게이밍 마우스’는 올려놓기만 하면 충전이 되는 자기유도 무선 충전기술인 ‘Qi’ 방식으로 충전이 가능해 함께 출시된 ‘MM1000 Qi 무선 충전 마우스패드’와 사용할 수 있다.

‘MM1000 Qi 무선 충전 마우스패드’는 Qi 무선 충전기술과 초극세사 재질로 제작된 표면이 특징이다. 마우스패드지만 충전이 가능, Qi 방식을 지원하는 모든 기기들을 패드 위 충전 스팟에 올려두면 자동으로 충전이 된다. 실제로 ‘다크코어 RGG SE 마우스’부터 ‘아이폰 8’ 등 최신 스마트폰까지 Qi 호환장치들을 커넥터 없이 간편하게 충전할 수 있다.

한편, 커세어는 이번 제품 출시 기념 이벤트도 진행한다. 오는 17일부터 31일까지 지마켓, 옥션에서 ‘다크코어 RGB/다크코어 SE+MM1000’를 구입하는 이들 모두에게 10,000원 상당의 할인쿠폰을 제공하며 SNS에 사용후기를 올리면 추가로 문화상품권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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