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스타 오토메이션’으로 전 산업의 IT화 추세 대응

▲ ‘재팬 IT 위크 2018’ 엔키아 부스 모습

[아이티데일리] IT 운영관리 솔루션 전문기업 엔키아(대표 김영부, 봉건)는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개최된 재팬 IT 위크 2018 스프링에 참가해 성황리에 전시회를 끝마쳤다고 밝혔다.

엔키아가 이번 전시회에 참가해 선보인 제품은 ‘폴스타 오토메이션(POLESTAR Automation)’으로, 이는 최근 모든 산업 인프라가 IT화됨에 따라 필수 요소로 대두되고 있는 IT 운영자동화 솔루션이다. 회사 측은 최근 들어 점차 복잡해지고 늘어나는 IT 인프라에 비해 담당하는 인력은 줄어들고 있어, 해당 솔루션에 대한 관련 업계의 관심이 특히 늘어나고 있다고 설명했다.

‘폴스타 오토메이션’은 IT 관리자가 수행해야 하는 ▲소프트웨어 및 서버 점검 업무 ▲소프트웨어 설치 및 패치 ▲소프트웨어 및 하드웨어 변경 감사 등 반복적이면서 중요성 높은 작업들을 효율적으로 자동화해준다.

진원경 엔키아 전략기획팀 이사는 “일본 전시회의 경우 바이어들과의 연결 기회가 보다 열려있어 꾸준히 참석하는 편”이라며, “최근 AI와 RPA 등이 주목받고 있지만, IT 서비스 관리 및 운영 자동화등에 대한 관심도 지속적인 성장 추세에 있다. 이번 전시회에서도 현지의 관심을 반영하듯 문의가 늘어 전년 대비 긍정적인 결과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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