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시 후 한 달간 접속자 대상으로 게임 아이템 등 보상 지급

▲ 넷마블 ‘아이언쓰론’

[아이티데일리] 넷마블(대표 권영식, 박성훈)은 포플랫(4PLAT)이 개발한 모바일 전략 MMO(Massively Multiplayer Online) 게임 ‘아이언쓰론(Iron Throne)’을 중국을 제외한 전 세계에 정식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아이언쓰론’은 건설과 생산, 전투 등 전통적인 전략 요소에 넷마블의 RPG 노하우를 가미한 차세대 전략 MMO 게임이다. 360도 풀3D 그래픽으로 구현된 세계와 다양한 전장 콘텐츠, 독특한 영웅 시스템 등 기존 전략 게임과 차별화 된 요소들이 특징이다.

넷마블은 이번 ‘아이언쓰론’ 글로벌 출시를 기념해 내달 15일까지 성장 전략 이벤트 등 다양한 인게임 이벤트와, 사전 등록 보상인 게임 재화 ‘1,000골드’, ‘차원의 정복자 투구’, ‘차원의 정복자 대검’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승원 넷마블 웨스턴사업담당 부사장은 “전략 장르의 세대 교체를 할 수 있는 기대작 ‘아이언쓰론’을 글로벌 시장에 출시하게 돼 매우 기쁘다”며, “전세계 유저들과 경쟁하면서 전략을 겨루는 ‘아이언쓰론’의 참 재미를 느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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