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직원 참여해 화합 도모, 수출 전략 점검

▲ 피앤피시큐어는 최근 베트남 다낭에서 전직원이 참여한 해외워크숍을 개최했다.

[아이티데일리] 피앤피시큐어(대표 박천오)는 5월 10일부터 14일까지 베트남 다낭에서 전직원이 참여한 해외워크숍을 개최했다. 피앤피시큐어의 이번 워크숍은 국내 사업의 성공을 기반으로 해외 수출 확대를 위한 전략을 점검하고 직원들의 사기진작과 화합을 도모하기 위한 프로그램 위주로 진행됐다.

박천오 대표는 “지금까지 해온 것처럼 도전정신으로 지속적인 성장을 이뤄 나가자”고 말했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직원들은 “전체 직원을 대상으로 한 해외 워크숍에서 회사가 직원들의 복지를 위한 노력과 투자를 아까지 않는 모습을 볼 수 있었으며, 모두 함께 할 수 있는 워크숍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었다”는 반응을 보였다.

피앤피시큐어는 우리나라 최초의 DB 보안 솔루션 ‘DBSAFER’의 성공을 시작으로, DB 접근제어와 시스템 접근제어를 통합한 ‘통합접근제어 솔루션’으로 고속 성장해왔다. 현재 일본 보안 시장에서 영향력을 확대해 가고 있으며, 개인정보접속기록관리 솔루션 ‘인포세이퍼(INFOSAFER)’, 실시간 파일 암호화 솔루션 ‘데이터크립토(DATACrypto)’, SQL클라이언트 중앙관리 솔루션 ‘쿼리박스-S(QueryBox-S)’ 등 다양한 솔루션을 출시했다.

한편 피앤피시큐어는 현재 사업 확대와 해외시장 진출을 위해 연구개발직과 기술직 등 엔지니어 공채를 진행하고 있다. 피앤피시큐어는 ‘학벌보다 실력과 열정’이 있는 직원을 찾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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