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17회째 이름 올려…“리더십·비전·실행력 입증 결과”

 
[아이티데일리] 글로벌 비즈니스 커뮤니케이션 솔루션 기업 어바이어홀딩스는 ‘2018 가트너 매직 쿼드런트 전 세계 컨택센터 인프라’ 부문에서 ‘리더(Leader)’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올해 컨택센터 인프라 부문은 총 11개 기업을 대상으로 평가가 진행됐다. 어바이어는 업계를 선도하는 리더십과 비전, 강력한 실행력을 높이 평가받아 리더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설명했다. 이로써 어바이어는 총 17회에 걸쳐 리더 기업으로 이름을 올리게 됐다.

가트너 매직 쿼드런트 보고서는 IT 분야 기업 및 제품의 경쟁력을 다각적으로 평가해 리더(Leaders), 챌린저(Challengers), 비저너리(Visionaries), 니치 플레이어(Niche players) 등 4개 그룹으로 분류한다.

짐 치리코 (Jim Chirico) 어바이어 회장 겸 CEO는 “현재의 디지털 시대에 고객에게 만족스러운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는 고객 경험을 긴밀히 관리하고 보다 강력하고 유연한 인프라 구축이 필수적”이라며, “이러한 철학을 바탕으로 어바이어는 고객 경험 중심의 비즈니스를 견실하게 운영하며 수많은 기업들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선도하고 있다. 이번 가트너 매직 쿼드런트 보고서에서 ‘리더’ 기업으로 선정된 것은 컨택센터 부문에서 어바이어의 리더십과 비전, 그리고 실행력을 세계적으로 입증한 결과”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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