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중앙화 클라우드 서비스 ‘m클라우독’ 선봬

▲ ‘MPIS 2018’ 현장 전경

[아이티데일리] 문서중앙화 솔루션 전문기업 넷아이디(대표 유상열)는 지난 23일 서울 역삼동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개최된 국내 의료기관 개인정보보호&정보보안 컨퍼런스 ‘MPIS 2018’에 참가해 문서중앙화 클라우드 서비스 ‘m클라우독(mCloudoc)’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국내 국공립, 대학, 대중소 의료기관 개인정보보호 및 정보보안 실무자를 포함한 약 400여 명이 참석했다. 넷아이디는 이 행사를 통해 ‘m클라우독’의 관리 인원 및 장비 없이도 보안 관리 체계의 수립이 가능하다는 강점을 홍보했다.

넷아이디 측은 문서중앙화 클라우드 서비스 ‘m클라우독’을 발표하면서, 5인 이상의 소규모 의료기관에서도 사용할 수 있고 월과금의 사용한 만큼만 지불하는 형태로 투자비용이 적다는 점이 주목받았다고 설명했다.

유상열 넷아이디 대표는 “국내 상급 의료기관의 정보보호관리체계(ISMS) 인증의 의무화로 의료기관의 정보 보호는 매우 중요한 화두이며, 매우 예민한 사항으로 한번 유출 된다면 막대한 손실을 가져오기 때문에 사전 대비가 특히 중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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