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나리오 및 캐릭터 등 고유 특징 살린 현지화 작업 진행

▲ 넥슨이 ‘오버히트’를 일본에 정식 출시했다.

[아이티데일리] 넥슨(대표 이정헌)은 모바일 멀티 히어로 RPG ‘오버히트’를 일본에 안드로이드OS 및 iOS 버전으로 정식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넥슨은 일본 지역 공략을 위해 별도 개발 조직과 운영 인력 등을 구성하고, 게임 내 시나리오 및 캐릭터 등 다양한 콘텐츠를 유저 성향에 맞게 현지화 작업을 진행했다.

향후에는 전작 ‘히트(HIT)’ 광고에 출연했던 日 배우 쿠보타 마사타카를 기용한 TV CF를 공개하는 것을 비롯해 ‘이시카와 카이토’, ‘우치다 사이’ 등 성우들의 사인 이벤트를 진행하는 등 대규모 론칭 마케팅을 진행할 계획이다.

지난해 11월 국내 정식 출시된 ‘오버히트’는 140여 종에 달하는 8등신 캐릭터와 스킬 모션 등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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