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소비자 대상 공개시연회 개최

▲ 옵토마가 4K UHD 프로젝터 공개시연회를 개최했다.

[아이티데일리] 옵토마는 29일 4K UHD 홈시어터용 프로젝터 3종 ‘SUHD60’, ‘SUHD66’, ‘SUHD66A’의 공개 시연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또한 SUHD66A와 동급 사양의 ‘UHD51A’도 선보였다.

이번 시연회는 국내 소비자를 대상으로 29, 30일 이틀간 AV프라임과 하이탑AV에서 진행되며, 지난 3월 출시된 4K UHD 홈시어터용 프로젝터 ‘SUHD60’, ‘SUHD66’, ‘SUHD66A’와 ‘UHD51A’까지 총 4종을 소개하고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시연회에는 자스민 리(Jasmine Lee) 옵토마 아시아 태평양 지역 PM&기획 부문 이사와 일라이 장(Eli Chang) 옵토마코리아 영업 이사가 참석해 옵토마 브랜드 및 신제품에 탑재된 핵심 기술을 소개했다.

신제품 4종은 830만 픽셀 구현, HDR 지원 등 핵심 기능을 갖춘 고가성비 4K UHD 프로젝터로, 보급형 모델 ‘SUHD60’의 경우 100만 원대 후반의 가격으로 출시됐다. 신제품 모두 텍사스인스트루먼트(TI)의 DLP 4K UHD 칩과 XPR 기술을 채택했다.

특히 시연회에서 중점적으로 선보인 ‘SHUD66A’는 아마존 ‘알렉사(Alexa)’ 지원 홈시어터 프로젝터다. 시연회에서는 프로젝터의 전원 켜기 및 끄기, 리모콘 기능 등을 ‘알렉사’ 음성 인식으로 제어하는 과정을 선보였다.

‘SUHD60’, ‘SUHD66’, ‘SUHD66A’, ‘UHD51A’는 각각 198만 원, 249만 원, 275만 원, 265만 원으로 출시됐으며, 신제품에 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옵토마 ‘SUHD60’ 및 ‘UHD51A’의 국내 총판 AV프라임과 ‘SUHD66’ 및 ‘SUHD66A’의 국내 총판 하이탑AV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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