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정보 침해사고 실전 대응 훈련 교육’은 종합사고대응을 주제로 진행되며, 현재 6기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이 교육은 효과적인 위기대응 체제 구축 방안, 고객에 대한 사고통지, 관계기관 신고양식 작성 등 사고 대응 발생시점부터 법률적 단계까지 사고대응 전 과정을 아우르고 있다. 또한 유출사건과 관련된 이해관계자의 실제 사건·사고 대응 경험을 바탕으로 침해사고를 종합적으로 바라볼 수 있는 능력을 배양하고, 사고발생 시 최적의 대응을 할 수 있도록 전 분야에 대한 가이드를 제공한다.

이번 교육은 사고대응 경험자, 수사와 규제기관 조사 담당자, 원고·피고측 법률대리인, 디지털 자료 분석가, 언론대응전문가, 현직판사 등 분야별 9명의 전문가들이 제공하는 강의 및 토론을 통해 유출사고 대응에 관한 정보가 제공된다. 오는 6월 20일과 21일 양일간 선릉역 강연정류장에서 진행되며 참가자는 선착순으로 모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