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포함 글로벌 140여개국 정식 출시

▲ 넷마블 모바일 턴제 RPG ‘나이츠크로니클’

[아이티데일리] 넷마블(대표 권영식, 박성훈)은 넷마블몬스터가 개발한 모바일 턴제 RPG ‘나이츠크로니클’을 오는 6월 14일 한국을 포함한 전 세계 140여 개국에 정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나이츠크로니클’은 애니메이션 감성의 정통 턴제 RPG 게임으로 주인공인 ‘테오’를 중심으로 가니에르 행성의 멸망을 막기 위해 비밀에 싸인 과거를 추적해 나가는 영웅들의 모험을 담고 있다.

특히, 애니메이션 풍의 전투 연출과 스토리 전개가 특징이다. 풀 3D 그래픽을 활용한 스토리 연출과 모든 스토리 음성에 성우들의 풀 보이스를 적용했으며, 100종 이상의 다양한 영웅으로 수집하는 재미까지 제공한다.

박영재 넷마블 본부장은 “‘나이츠크로니클’만의 애니메이션 감성을 통한 전투와 스토리 전개로 색다른 재미를 즐기실 수 있을 것”이라며, “풍성한 사전 등록 보상과 함께 ‘나이츠크로니클’을 더욱 재미있게 즐겨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넷마블은 지난 7일 브랜드 사이트를 오픈하고 사전등록을 진행하고 있다. 출시 직전까지 진행되는 사전등록에 참여하는 모든 이용자들에게 백색기사단 소속인 ‘SSR등급 6성 레베카’, 수정 200개, 100만 골드 등 보상을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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