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HD IPS 터치스크린 탑재

▲ 에이서 울트라슬림 노트북 ‘스위프트 5’

[아이티데일리] 에이서(Acer)는 터치스크린 디스플레이가 탑재된 울트라북 ‘스위프트(Swift) 5’를 공개했다고 31일 밝혔다.

‘스위프트 5’은 15.6인치 화면에 무게 약 990g대로 휴대성을 향상시켰으며, 인텔 8세대 코어 프로세서와 마이크로소프트의 ‘윈도우10’이 탑재됐다. 또한 풀HD 터치스크린 디스플레이에 5.87mm 네로우 베젤(narrow bezel) 디자인이 적용됐다. 더불어 에이서 컬러 인텔리전스(Acer Color Intelligence) 기술을 통해 색상과 밝기를 실시간으로 최적화해주며, 에이서 블루라이트쉴드(Acer BluelightShield)은 눈의 피로도를 최소화한다.

이외에도 최대 1TB의 SSD 스토리지와 최대 16GB의 DDR4 메모리를 탑재했고, 2x2 802.11ac을 통해 무선 네트워킹 환경을 구성할 수 있다. USB 3.1타입 C 포트와 지문인식 기능 등을 지원한다. ‘스위프트 5’의 출시 시점과 가격은 아직 미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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