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틀라시안 제품 적용한 ITSM 구축사례 공유

▲ 인프라웨어테크놀러지가 ‘아틀라시안 인 서울 2018’에서 발표를 진행하고 있다.

[아이티데일리] 인프라웨어테크놀러지는 지난 5월 말 개최된 ‘아틀라시안 인 서울 2018(Atlassian in Seoul 2018)’ 컨퍼런스에서 국내 대표 솔루션 파트너로 솔루션 구축 및 관리 노하우를 발표했다고 밝혔다.

해당 컨퍼런스는 국내 아틀라시안 고객사들의 피드백을 바탕으로 조직 문화 개선 우수 사례와 제품 사용법 및 적용 사례를 공유하고, 데모 시연을 통해 업무 환경 개선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는 자리다.

이날 이현경 인프라웨어테크놀러지 매니저는 ‘지라 서비스 데스크(JIRA Service Desk)를 활용한 ITSM(IT Service Management) 구축’을 주제로, 조직 내·외부의 IT 서비스 관리를 위한 ‘지라 서비스 데스크’의 활용방법과 ‘컨플루언스(Confluence)’ 등의 아틀라시안 제품 연동을 통해 시너지를 낼 수 있는 방법에 대해 발표했다.

또한 부스 시연 및 설명을 통해 ▲국내 증권전산화 기업 K사의 요구에 따른 제품 커스터마이징 사례 ▲국내 반도체 제조 기업 S사의 제품 기술 및 업그레이드 지원 사례 등 아틀라시안 ALM(Application Management)제품들을 활용한 컨설팅 경험과 노하우를 소개하며, IT 조직의 사용자 및 관리자, 고객 관리를 위해 필요한 ITSM 개선의 방향성을 제시했다.

한편 인프라웨어테크놀러지는 지난해 비즈니스 엔터프라이즈 SW 개발 기업 아틀라시안과 정식 계약을 체결하고, ‘솔루션 파트너’로 국내 협업 솔루션 및 컨설팅 사업에 진출한 바 있다. 아틀라시안의 ALM 솔루션들을 활용해 데브옵스(DevOps) 환경 구축을 지원하며, 기업 고객들이 최적의 솔루션을 통해 비즈니스 프로세스를 간소화할 수 있도록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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