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D, UX디자인 등 2개 부문 모집…인턴십 종료 후 채용 연계

▲ 안랩이 채용 전제형 인턴십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아이티데일리] 안랩(대표 권치중)은 2018년 하반기 채용 전제형 6주 인턴십 프로그램 ‘매칭 인턴십(Matching Internship)’을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모집부문은 ▲R&D(윈도우·리눅스·웹·모바일·AI 개발) ▲UX디자인 등 2개 부문이다. 학력, 전공, 공인 어학점수 등의 제한 없이 업무에 필요한 직무 지식을 갖추면 지원할 수 있다. 단, 6주 인턴십 종료 후 신입사원으로 근무가 가능해야 한다.

안랩은 서류 합격자 발표 후 온라인 코딩 테스트와 UX디자인 부문의 포트폴리오 심사, 1·2차 면접전형을 거쳐 합격자를 최종 선발한다. 합격자는 총 6주간 실무 중심의 인턴십 프로그램 수료 후 신입사원으로 입사하게 되며, 안랩의 기업문화와 가치관 등을 미리 경험하고 파악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서류접수는 오는 13일 자정까지이며, 안랩 채용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지원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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