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7-8700K 프로세서, 인텔 Z300 칩셋 메인보드, ‘지포스 GTX 1080ti’ 탑재

▲ 주연테크가 하이엔드 게이밍 데스크톱 시리즈 ‘리오나인 익스트림’ 을 출시했다.
[아이티데일리] 주연테크(대표 김희라)는 고사양 게임 및 스트리밍 방송에 최적화된 하이엔드 게이밍 데스크톱 시리즈 ‘리오나인 익스트림(Lionine Extreme)’ 4종을 전격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리오나인 익스트림’은 기존 주연테크 게이밍 브랜드 ‘리오나인’의 스핀오프 브랜드로, 이번에 출시한 ‘리오나인 익스트림 LEX 10G’는 8세대 인텔 ‘코어 K’ 프로세서 ‘i7-8700K’를 탑재, 인텔 ‘Z300’ 칩셋 메인보드를 통해 오버클럭이 가능하다. 또한 현존 최고 성능의 게이밍 그래픽 카드 ‘지포스 GTX 1080ti’를 적용했으며, 코어 온도에 따라 색상이 변하는 온도 반응형 RGB LED를 자신의 스타일에 맞춰 설정할 수 있다.

이밖에도 내부가 보이는 강화유리를 적용했으며, 총 7개의 120mm 쿨링팬 장착으로 내부열을 빠르게 배출해 안정적인 쿨링 시스템을 자랑한다.

허환석 주연테크 유통사업본부 이사는 “최근 스마트폰이나 보급형 PC에서 구동이 어려운 대작 게임들이 출시되고 스트리밍 방송, VR 등 초고사양 PC 수요가 급증하고 있어 ‘리오나인’ 게이밍 노트북과 함께 하이엔드 데스크톱 또한 고객 니즈에 부합하기 위해 출시했다”며 “향후 1세대 PC기업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프리미엄 커스터마이징 PC시장에서도 다양한 제품을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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