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100명 이상 공개 채용…청년 SW인재 육성 통한 기업 역량 강화

▲ 티맥스가 혁신 성장을 위한 ‘차세대 프런티어’ 신입 공채를 실시한다.

[아이티데일리] 티맥스소프트(대표 김동철), 티맥스데이터(대표 이희상), 티맥스오에스(대표 박학래) 등 티맥스 3사는 새로운 성장과 미래를 주도할 ‘차세대 프런티어(Frontier) 1기 신입 공채’를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티맥스 3사는 이번 ‘차세대 프런티어 1기 신입 공채’를 통해 오는 8월까지 총 100명 이상을 채용할 계획이다. 회사 측은 4차 산업혁명을 주도할 자사의 핵심 시스템 SW 연구개발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이번 대규모 채용을 진행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채용 전형은 서류 전형과 실무 면접, 경영진 면접, 채용 검진, 교육 및 입사 순으로 진행돼며, 교육은 공통 직무 교육과 OJT를 받게 된다. 기술직 입사자는 여기에 IT 기본 교육을 추가로 받는다.

이번 채용은 기 졸업자와 2018년 8월 졸업예정자를 대상으로 하며, 모든 사업 영역에서 채용을 진행한다. 지원 자격으로는 ▲긍정적인 도전 정신과 열정을 갖춘 자 ▲창의적이고 문제 해결 능력이 뛰어난 자 ▲의사소통, 협력, 융합능력 등을 갖춘 자 등이며, SW와 IT 업계에 열정과 비전을 가진 인재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김동철 티맥스소프트 대표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앞두고 SW 기술력이 더없이 중요하며, SW 기업이 성장하기 위해서는 유능한 청년 인재를 많이 채용하고 육성해야 한다”며, “티맥스는 앞으로도 기업 경쟁력 향상은 물론 청년실업을 해소하고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해 지속적인 인재 확보에 심혈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티맥스는 다음달 3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자사의 연례 최대 행사인 ‘티맥스데이(TmaxDay) 2018’를 개최한다.

저작권자 © 아이티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