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데일리] 가상화폐 거래소 비트소닉이 안드로이드 앱 출시를 기념하여 6월 말까지 이더리움 에어드랍 이벤트를 진행한다.

비트소닉은 자체 발행 코인인 비트소닉코인(BSC) 보유량에 따라 거래소 수입을 나눠주는 것으로 화제를 모은 차세대 가상화폐 거래소이다.

▲ 비트소닉 관계자가 에어드랍 이벤트를 홍보하고 있다. <사진제공=비트소닉>


비트소닉은 거래소 하루 수수료 수입의 50%을 고객에게 나눠주는 정책을 시행하고 있지만, 초반 거래소 수입이 낮을 것을 염려하는 고객이 있을 것을 예상해 최소 하루 100이더 배당을 결정한 것이다.

1만BSC를 보유한 고객의 경우 6월 말까지 비트소닉을 통해 0.03이더를 에어드랍 받을 수 있다.

비트소닉 신진욱 대표는 “블록체인이 활성화될수록 거래소만 배를 불린다는 부정적인 편견을 없애고 비트소닉이 긍정적인 가상화폐 거래소의 이미지를 만드는데 일조하고 싶다”라고 이 이벤트의 취지를 밝혔다.

이벤트 참여는 비트코인 공식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현재 비트소닉은 가입 시 40BSC를 무료로 제공하고 가입 후에는 매일매일 3BSC를 에어드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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