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 분야 데이터 인사이트 확보 및 사업 적용 모델 구상

▲ 네이버와 서울대학교 통계연구사고 개최하는 ‘데이터 사이언스 컴피티션 2018’ 상세

[아이티데일리] 네이버는 서울대학교 통계연구소와 함께 ‘데이터 사이언스 컴피티션 2018(Data Science Competition 2018)’을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해당 프로그램은 데이터를 활용해 의미 있는 인사이트를 발견해내고 이를 실제 사업에 어떻게 적용할 수 있을지 참가자들과 함께 고민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프로그램의 주제는 의료 분야에서의 데이터 분석과 활용으로, 의료 분야는 다양한 솔루션이 부족한 분야인 만큼 창의성과 분석 능력을 십분 발휘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프로그램 참가자들에게는 통계학, 기계학습, 딥 러닝, 기초 프로그래밍 등의 온라인 강의는 물론, 8월 중 춘천의 네이버커넥트원에서 2박3일 간의 오프라인 집중 교육과 멘토링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우수 팀으로 선정된 참가자에게는 네이버 체험형 인턴십 기회가 주어진다.

데이터 사이언스 컴피티션 2018 참가는 다음달 1일까지 네이버 채용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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