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장소·디바이스 구애 없이 콘텐츠 창작 및 공유 가능

▲ 비드콘 2018에서 공개된 어도비의 ‘프로젝트 러시’

[아이티데일리] 어도비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에서 개최된 ‘비드콘 2018(VidCon 2018)’에서 올인원 비디오 편집 앱 ‘프로젝트 러시(Project Rush)’를 공개한다고 21일 밝혔다.

‘프로젝트 러시’는 디바이스에서 관계없이 비디오를 편집할 수 있는 올인원 크로스 디바이스 비디오 편집 앱이다. 사용자는 데스크톱이나 모바일 등 기기에 구애받지 않고 손쉽게 온라인 콘텐츠를 창작하고 공유할 수 있으며, 비디오 콘텐츠를 클라우드로 동기화함으로써 언제 어디서든 작업할 수 있다. ‘프로젝트 러시’는 올해 말부터 이용 가능하다.

또한 ‘프로젝트 러시’는 ‘프리미어 프로(Premiere Pro)’나 ‘애프터 이펙트(After Effects)’ 같은 ‘어도비 크리에이티브 클라우드(Adobe Creative Cloud)’의 고급 기능을 이용해 간결하고 직관적인 사용자 경험을 제공한다. 편집, 색상, 오디오, 제목 작업이 단순화됐으며, ‘어도비 스톡(Adobe Stock)’과 편집 가능한 모션그래픽 템플릿을 사용해 빠르게 작업을 완성할 수 있으며, 직접 공유 기능을 통해 더 빠르게 콘텐츠를 소셜에서 공유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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