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도비 타깃’ 활용해 고도화된 개인화 경험 제공 지원

 
[아이티데일리] 어도비는 포레스터리서치가 최근 발행한 ‘2018년도 2분기 포레스터 웨이브: 경험 최적화 플랫폼’ 보고서에서 리더로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포레스터리서치는 어도비를 포함한 8개 조사대상 기업에 대해 총 24개 항목을 평가했으며, 어도비는 현재 제공 중인 솔루션, 전략, 업계 지위, 온라인 테스팅, 행동 패턴 타깃팅 제품 비전 등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 또한 실행 로드맵, 성과, 파트너 생태계 항목에서도 공동 최고점을 기록했다.

‘어도비 익스피리언스 클라우드’에 포함된 ‘어도비 타깃(Adobe Target)’을 통해 기업들은 웹, 모바일, 이메일, 사물인터넷(IoT), 콜센터 등 모든 디지털 접점에서 데이터에 기반해 개인화된 경험을 테스트하고 구성할 수 있다. 어도비는 인공지능(AI)과 머신러닝을 활용해 ‘어도비 타깃’의 고객 추천 및 대규모의 개인화된 경험 제공 자동화 등의 기능을 강화해 왔으며, 지난 해 ‘어도비 타깃’으로 개인화 경험을 전달한 브랜드는 평균 매출이 173%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포레스터리서치 측은 보고서를 통해 “‘어도비 타깃’은 모든 경험 최적화 기술 부문에서 높은 득점을 획득했으며, 특히 테스팅과 타깃팅 역량이 인상적이었다”며, “‘어도비 타깃 프리미엄(Adobe Target Premium)’은 AI 기술을 사용해 마케터와 데이터 과학자들이 각 채널과 고객 여정 전반에서 최적의 경험을 전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밝혔다.

아심 찬드라(Aseem Chandra) 어도비익스피리언스클라우드 전략 마케팅 수석부사장은 “지난 10년 이상 AI와 머신러닝 기술을 발전시켜 온 어도비는 브랜드가 고객 여정의 모든 접점에서 고도로 개인화된 경험을 전달할 때 요구되는 방대한 규모를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유일한 기업”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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