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자동화 인사이트 및 실제 적용 방안 공유

▲ 발표 진행 중인 아니르반 묵헤르지 레드햇 아태지역 클라우드 사업 개발부문 이사

[아이티데일리] 레드햇(한국지사장 함재경)은 ’앤서블 오토메이트 서울 2018(Ansible Automates Seoul 2018)‘ 행사를 26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레드햇은 이번 행사에서 ‘앤서블’ 기술과 이를 활용한 IT자동화에 대해 소개하고, 보다 간소화되고 효율적인 IT 서비스 개발 및 조직 내 혁신을 지원하는 ‘앤서블’의 다양한 모범사례 및 전반적인 활용방법을 제시했다.

‘레드햇 앤서블 오토메이션’은 간편한 IT 자동화 기술로 프로세스를 개선하고 애플리케이션을 마이그레이션하며, 조직 전체에 데브옵스(DevOps)를 위한 단일 언어를 제공한다. 이미 사용 중인 시스템, 애플리케이션, 툴을 위한 강력한 자동화 언어로 기존 환경 및 프로세스의 복잡성을 줄이는 것은 물론, 빠르고 효율적인 IT서비스를 개발할 때 증가하는 복잡성과 반복적인 매뉴얼 작업 처리에 대한 고민을 해결해준다.

이번 행사에서는 아니르반 묵헤르지(Anirban Mukherjee) 레드햇 아태지역 클라우드 사업 개발부문 이사가 ‘자동화가 디지털 트렌스포메이션의 핵심이다(Automation is Key to Digital Transformation)’를 주제로 어떤 방식으로 조직내에 앤서블 기술 및 성공사례를 적용할 수 있을지에 대해 소개했다. 또한 레드햇의 주요 임원 및 솔루션 아키텍트 세션을 통해 반복적이고 복잡한 매뉴얼 작업을 최소화하고 데브옵스 이니셔티브를 가속화할 수 있는 인사이트를 공유했다.

함재경 레드햇 한국지사장은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여정을 시작한 기업들은 운영 프로세스의 복잡성 개선 및 최적화에 대한 필요성을 자주 느끼게 된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레드햇이 공유하는 인사이트가 고객들의 디지털 트렌스포메이션 가속화에 필수적인 자동화 솔루션을 적용하는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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