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근속자에 순금 명함 전달, 장기 비전도 제시

[아이티데일리] SW품질 전문기업이자 KOLAS 공인시험기관인 와이즈스톤(대표 이영석)은 22일 KW컨벤션센터에서 100여명의 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창립 11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창립 기념행사에서 이영석 와이즈스톤 대표는 비전 공유회를 열어 회사의 경영 성과와 현황, 장기 비전을 설명하고 임직원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영석 대표는 “지난 11년간 회사가 성장할 수 있었던 원동력은 임직원의 노력 때문”이라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고, 와이즈스톤의 KOLAS 공인시험기관 인정 획득과 신사업 분야를 설명하면서 “지금껏 다져온 기술과 성공의 경험이 있기에 우리가 도전정신을 멈추지 않는다면 지금 보다 더 성장한 모습의 회사가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덧붙였다.

▲ 와이즈스톤이 참립 11주년을 맞아 KW컨벤션센터에서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기념식에서는 와이즈스톤의 성장을 이끈 장기근속자 시상도 있었다. 매년 장기근속자 시상식을 개최해 ‘순금명함’을 전달해온 와이즈스톤은 올해도 48명의 장기근속자에게 순금으로 제작된 명함과 감사패를 전달했다.

와이즈스톤 이영석 대표는 “와이즈스톤의 창립 11주년은 한마음 한뜻으로 400여 명의 임직원이 일궈낸 값진 결과물”이라며 “앞으로도 임직원 모두가 신뢰할 수 있는 회사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창립 11주년을 맞은 와이즈스톤은 소프트웨어 테스팅, 품질 컨설팅 및 솔루션, 소프트웨어 시험성적서 서비스를 전문으로 하는 소프트웨어 품질 전문 기업이다. 소프트웨어 테스팅 서비스를 기반으로 다양한 소프트웨어 품질 활동을 수행해 왔으며, 지난 4월 KOLAS(한국인정기구)로부터 소프트웨어 분야에 대해 국제공인시험기관으로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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