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트워크 접근제어 솔루션 글로벌 브랜드 ‘스마트아이피’ 선봬

▲ ‘싱가포르 정보통신 박람회’ 스콥정보통신 부스

[아이티데일리] 스콥정보통신(대표 김찬우)은 지난 26일부터 29일까지 싱가포르 마리나베이샌즈에서 개최된 ‘싱가포르 정보통신 박람회(Communic Asia 2018)’에 참가해 네트워크 접근제어 솔루션 ‘아이피스캔NAC(IPScan NAC)’의 글로벌 브랜드 ‘스마트아이피(SmartIP)’를 선보였다고 밝혔다.

올해로 29회째를 맞이한 ‘싱가포르 정보통신 박람회’는 CES, CeBIT, GITEX와 함께 세계 4대 정보통신 박람회로 평가받고 있는 아시아 태평양지역 정보통신 행사로서 통신, 모바일, 네트워크, 솔루션 등의 신기술과 관련한 산업동향을 파악할 수 있는 자리다.

스콥정보통신 측은 올해로 3번째 참가하고 있으며, KOTRA 한국관을 통해 참가한 이번 행사에서 싱가포르, 베트남, 말레이시아, 태국, 필리핀, 인도네시아, 인도, 대만, 캄보디아, 스리랑카, 폴란드, 호주 등 다양한 국가의 고객과 파트너를 만나 3일간 총 300만 달러 규모의 상담이 이뤄졌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를 통해 동남아시아 시장 대상으로 선보이게 된 스콥정보통신의 네트워크 접근제어 솔루션 ‘스마트아이피’는 간편한 설치와 확장성으로 분산 네트워크의 자료 수집 및 제어를 위한 센싱 장비, 고성능 DBMS와 어드밴스드 DHCP 서버를 포함하고 있는 일체형 어플라이언스 제품이다. 이를 통해 통합 IP/MAC자원 관리 및 네트워크 접근제어 기능을 제공해 네트워크에 접근하는 모든 단말을 분석하고 관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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